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6명 후보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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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6명 후보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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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4일 열리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6명의 후보가 참가한다. 이기흥, 유승민, 강태선, 오주영, 강신욱 후보들은 각자의 공약과 전략을 바탕으로 운동을 펼친다. 특히 이기흥 후보는 사법 리스크에 대한 국민 의혹 시선 해소가 선거전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1월 14일 열리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출마를 위해 후보 등록을 마친 6명의 후보들. 사진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기흥 후보, 김용주 후보, 유승민 후보, 강태선 후보, 오주영 후보, 강신욱 후보. 24일과 25일 후보 등록을 마친 6명의 후보는 26일부터 내년 1월 14일 선거일 전날까지 19일간의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다.체육회장 3선을 노리는 이기흥 후보는 지난 23일 출마 회견에서"체육회가 대내외적 도전에 직면해있는데, 도외시하기엔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대한민국 체육의 변화, 체육인과 완성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체육회장 직무 정지를 받았던 이 후보는 수사받는 직원 채용 비리와 금품 수수,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 혐의 등 사법 리스크에 대한 국민의 의혹 시선을 해소할지가 선거전에서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유승민 후보는 ▲ 지방체육회 및 종목단체 자립성 확보를 위한 동반 성장 ▲ 선수 및 지도자 스포츠 커넥트 시스템 도입 ▲ 학교체육 활성화 프로젝트 ▲ 생활체육 전문화를 통한 선진 스포츠 인프라 구축 ▲ 글로벌 중심 K-스포츠 ▲ 대한체육회 수익 플랫폼 구축 통한 자생력 향상 등 추진에 나선다.체육회장 기호 4번 강태선 후보의 공약들강태선 후보는 ▲ 경기인·체육단체 처우 개선 지원 ▲ 체육회 전문 행정역량 강화 ▲ 2036 하계올림픽 유치 ▲ 국민·정부·체육단체 소통 강화 등의 역점을 두어추진할 계획이다.체육회장 기호 5번 오주영 후보의 공보물오주영 후보는 ▲ 체육행정 혁신 ▲ 엘리트체육 활성화 ▲ 체육시설 확충과 활용 개선 ▲ 생활체육 활성화 ▲ 심판 제도 개선 ▲ 체육 홍보와 대중화 ▲ 스포츠 외교 역량 강화 등 혁신과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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