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제주시 오등동에서는 오직 200명을 대상으로 단 하루만 운영하는 식당 ‘신기루맛집’이 열렸다. 제주 밭작물을 활용해 만든 24가...
아방솟덕이 제주밭작물로 개발한 제주빙떡, 메밀묵바, 꽃빙떡
한입 사이즈로 만들어진 미니 빙떡 안에는 무 외에 단호박, 비트 소가 각각 들었다. 재료에 따라 데치거나, 볶아서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막대가 꽂혀 있어 아이스크림처럼 잡고 먹을 수 있는 메밀묵바는 그냥 먹어도 되고 메밀칩 등 다양한 토핑으로 멋과 맛을 달리할 수 있다. 양갱틀에 찍어내고 간장 스포이트로 간을 맞출 수 있는 꽃빙떡도 ‘사진발’ 최강 메뉴다.‘아빠 부엌’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인 ‘아방솟덕’은 제주 재료를 사용해 주문자의 취향과 요구에 맞춰 매번 새로운 구성을 선보이는 케이터링 전문점이다. 현직 영양사 이선영 대표가 음식업 경력 27년의 남편과 운영한다.제주도 출신 이한솔 대표가 만든 ‘지슬스콘’은 스코틀랜드에서 온 스콘의 정체성은 하나도 떠오르지 않을 만큼 강력한 제주의 기운을 뿜어낸다. 바삭한 겉면과 쫄깃함이 느껴질 만큼 촉촉한 속살이 입안 가득 포만감을 준다. 함께 반죽한 바질페스토도 풍미를 올리는 데 한몫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만야구협회 직원 딸 훈련장 활보…프리미어12 기자회견 '엉망'(타이베이=연합뉴스) 이대호 기자=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는 WBSC가 '야구의 월드컵'을 표방하고 야심 차게 만든 대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신상 공개 결정···피의자 이의신청해 12일까지 공개 유예경찰이 같은 부대에 근무하던 30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영관급 현역 장교 A씨(38)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2010년 4월 신상정보 공개 제도가 도입된 이후 군인 신분의 피의자에 대한 신상 공개 결정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원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정보를 공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해외여행 두시간 전에 갈 필요 없겠네”...탑승 수속시간 빨라진다는데4단계 확장 출국장 첫 공개 완공시 이용객 年1억명 세계3위 공항으로 발돋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구속…'증거인멸·도주우려'화천 '시신 훼손 살인' 피의자는 육군 중령…신상 공개 검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화천 시신유기 사건 살해범은 38세 양광준경찰, 현역 장교 머그샷 공개 강원경찰청 신상공개 첫 사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 육성 울려퍼지자 순식간에 싸해졌다…‘공천 개입’ 의혹 일파만파대통령실 “공천 개입 없었다” 野 추가 물증 공개 예고 검찰, 명 씨 자택 압색 진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