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고교평준화 여론조사 앞두고 일부 교사-충북교육청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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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고교평준화 여론조사 앞두고 일부 교사-충북교육청 갈등 충북교육청 평준화 제천고교 충북인뉴스 최현주

지난해 타당성 조사연구까지 마친 충북교육청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선택을 따르겠다'는 '원칙'만을 강조, 사실상 평준화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도교육청 담당자는 일반고 학생들의 진학환경을 설명했을 뿐이고, 제천의 고교평준화와 관련된 절차들은 매우 엄정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충북교육청의 제천고교평준화 실행 '의지'와 관련된 지적은 지난 5월 30일 진행된 2차 공청회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또"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수도권 대학의 수시는 64.4 %, 정시는 35.6%로 정시가 더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6개 대학은 정시가 40%이상이고 SKY는 정시가 42.2%이기 때문에 최근 수능에 대한 강화가 계속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특정학교가 거리가 있다는 것은 평준화 공공가치에 비하면 지엽적인 것이고 담당자들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지자체와 협력해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C씨는"교육청에서 전 교육감 흔적지우기, 시민연대 활동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장학사의 태도를 보니 교육청에서 고교평준화를 확실히 반대하기로 결정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최근 충북교육청이 각 기관 및 학교에 전달한 공문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제천시 고교평준화 여론조사 관련 주요 일정 및 유의사항 안내'라는 공문을 각 기관에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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