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제주서 8시간 머문 동안 350여명은 면세점서 쇼핑 즐겨 알리페이 결제 이벤트 등 풍성
알리페이 결제 이벤트 등 풍성 중국 크루즈 고객 350여명이 지난달 31일 제주도를 찾았다. 지난 2017년 3월 이후 6년 5개월 만에 맞이한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다. 제주지역의 면세점들은 모처럼 등장한 중국 ‘큰손’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 활동이 분주하다.
유커의 귀환에 면세점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3~24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는 420여명의 중국 카페리 단체관광객이 방문하기도 했다. 중국인 고객은 토산, 수입 뷰티브랜드와 식품 카테고리를 주로 구매했다.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중국인 대상 ▲알리페이 즉시할인 프로모션 ▲위챗 환율 우대 및 일정 구매금액 결제고객 대상 위챗 할인 쿠폰 제공 ▲일부 은련 신용카드 즉시할인 및 구매금액대별 선불카드 지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관광 1번지인 명동 중심부에 위치한 명동본점과 잠실 월드타워점의 쇼핑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부산과 제주도에 중국, 일본인 대형 단체를 태운 크루즈선의 기항이 잇달아 예정된 만큼 롯데면세점 부산점과 제주점 또한 마케팅 프로모션 준비, 브랜드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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