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오늘 사전 결항 등 200편 결항' 어제 항공편 결항으로 관광객 2만여 명 못 와 항공사, 날씨 보며 항공기 운항 재개 준비 중 도로·주차장 물에 잠기는 등 비 피해 20건 발생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도 결항으로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어제, 태풍급 비바람에 제주공항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했는데요, 오늘 상황 전해주시죠?오늘도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어제도 태풍급 바람에 오후 들어 250여 편의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하기도 했습니다.제주에 수학여행을 왔다가 어제 돌아가지 못한 학생들도 공항으로 나와 항공편 운항이 재개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대한항공 여객기 1대가 김포로 출발하는 등 항공사들은 날씨를 보며 항공기 운항 재개를 준비 중입니다.제주는 어제 폭우가 쏟아져 일부 피해도 발생했는데요, 지금은 어떻습니까?서귀포의 경우 하루 268mm가 내려 서귀포 기상 관측 62년 만에 5월 중 가장 많은 일 강수량으로 기록됐습니다.폭우가 이어지며 오늘 새벽에도 주택에 빗물이 들어와 배수 작업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오후 들어 동부와 남부 지역에도 호우특보가 내려질 예정이고 곳에 따라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올 전망입니다.영상편집 : 안홍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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