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듣고 집에 들어가 범행했다'\r제두도 식당 피의자
A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오라동 주거지에 혼자 있던 도내 한 유명 음식점 대표인 50대 여성을 둔기를 이용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를 직접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는 관련 혐의를 인정햇다. A씨는 “우발적 범행이었다”며 “다른 피의자에게 비밀번호를 듣고 혼자 B씨 집에 들어가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1차 부검 결과 머리와 목 부위에 발견된 다발적인 충격으로 인한 지주막하 출혈이 사인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피의자들과 피해자 간 관계, 범행 동기 등 자세한 내용을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범행 직후 항공편을 통해 경남 지역으로 도주한 A씨 등을 추적해 19일 오후 검거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뚝딱 장난감 고치는 아이들, 얼마나 큰 의미냐면요뚝딱 장난감 고치는 아이들, 얼마나 큰 의미냐면요 환경교육 친환경 산학교 제로웨이스트 대안학교 이향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이들에게 덜 미안하고 싶어서' 상점 연 이 엄마의 이유'아이들에게 덜 미안하고 싶어서' 상점 연 이 엄마의 이유 제로웨이스트 탄소중립 재활용 ESG 환경 이향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믿었던 트레이너의 배신…샤워실서 여성 PT회원 몰카 찍었다 | 중앙일보법원은 양형 이유로 '피고인이 최근 결혼해 부양가족이 생겼다' 등을 설명했습니다.\r헬스 트레이너 PT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 지원금 100억 빼돌린 목사…호화주택 사려다 덜미 | 중앙일보정부의 소상공인 구제 지원금에 손 대기로 작정하고 범행을 모의했습니다.\r미국 코로나지원금 목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