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류하기 전의 오염수가 담긴 'K4 탱크군'도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 리포트 ▶방사성 물질을 정화하는 알프스에서는 흡착탑 같은 중요 설비를 살펴보고, 방류하기 전의 오염수가 담긴 'K4 탱크군'도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우선 방류 전에 측정도 하고 저장도 하는 탱크 군이 있어요.
그게 이제 K4 탱크 군인데 그 부분 저희가 가서 여러 가지 사항들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도 하고 또 필요한 자료도 요청을 좀 할 겁니다."시찰단은 각 기기별 점검 기록과 함께, 알프스를 거치기 전과 후의 오염수 농도 분석에 대한 원자료도 요청했습니다.내실 있는 시찰에 집중해야 한다며 전문가 명단도 비공개에 부친 시찰단이 그만큼 철저한 검증을 해낼 수 있을지, 한국과 일본 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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