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이제 사라지나...'성인 절반 이상 계획 없어' [지금이뉴스]](https://i.headtopics.com/images/2023/10/30/ytn24/5122849324443251140113-5122849324443251140113-CD78E1C277337A6AD2DCDE421E37AA2F.webp)
성인 절반 이상이 앞으로 제사를 계속 지낼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가 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천5...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가 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천5백 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55.9%가 앞으로 제사를 지낼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또 '시대 변화로 더는 제사가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이 27.8%, '종교적 이유나 신념'을 이유로 답한 응답자가 13.
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제사 과정에서 개선이 가장 필요한 부분으로 응답자의 25%가 제수 음식의 간소화라고 답했고, 그 다음으로 형식의 간소화 19.9%, 남녀 공동 참여 17.7% 등 순이었습니다.다만 성균관은 이번 권고가 일반 가정을 위한 것이며 유림의 제사와는 구분한다는 방침입니다.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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