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매거진 화보가 갑론을박에 휩싸였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미국판은 지난 19일 공식 SNS에 제니의 10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제니는 평소와 다른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시스루, 브라톱 등 과감한 노출도 마다하지 않았지만 그의 도전과 달리 반응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 제니는 가죽 브라톱에 가죽 와이드 팬츠를
화보 속 제니는 평소와 다른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시스루, 브라톱 등 과감한 노출도 마다하지 않았지만 그의 도전과 달리 반응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또 다른 블랙 미니드레스는 허리와 등라인을 드러냈으며, 다른 화이트나 블랙 롱드레스와 롱 숄의 조화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인간 샤넬’로 오랜 시간 불려온 제니는 이국적이고 개성있는 미모로 그동안 주로 명품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소화해왔다. 란제리 브랜드와 캐주얼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면서도 “예쁘다”는 감탄사가 따라다닌 제니였다. 하지만 이 화보에 대해 누리꾼들은 “제니 머리 볼륨 너무 없네” “제니는 역시 긴머리네” 등 헤어스타일에 호불호에서 부터, “사진작가가 자기애가 너무 강하네”, “제니 이렇게 안 예쁘게 나온 것도 오랜만” “제니 노출만 잔뜩 시켜놓고 비율도 이상해 보이고 저게 뭔가” 등 아쉬움 섞인 반응이 많다.제니는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논란이 됐던 전자담배 실내 흡연에 대해 “한국 사람들이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그 행동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세계적인 K팝 걸그룹 블랙핑크로 큰 사랑을 받은 제니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만 함께 하기로 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독립했다. 이후 예능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나 논란도 잇따라 아쉬움을 주고 있다.
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 다음달 솔로 싱글 앨범으로 1년 만에 컴백한다. 컴백을 앞두고 20일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단독 커뮤니티를 오픈, 팬들과 접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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