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마포을 '니가 와라 안철수'…쫄보가 무슨 자객 운운'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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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가 '정청래 등 다음 국회에 있으면 안 될 사람들이 보인다'고 말하자...\r국민의힘 안철수 정청래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자객공천을 하겠다"고 밝히자 정 의원이"자신 있으면 '니가 와라. 안철수'"라고 말했다.

앞서 안 후보는 20일 MBN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2차 방송토론회' 주도권 토론에서"정청래 의원 같은 분을 포함해서 친명계 의원 중 다음 국회에 있으면 안 될 사람들이 보인다"며"그래서 자객공천을 하겠다"고 했다. 이는 안 후보가 19일 '당원권 강화와 공천 시스템'을 주제로 한 정책 비전 발표회에서"수도권 지역 개혁대상 민주당 현역 의원 지역 15~20곳을 선정하고, 이곳에 경쟁력 있는 인사를 조기 공천해 당의 지원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한 말의 연장선으로 자신을 대표로 뽑아준다면 총선 승리는 물론이고 야당의 간판 공격수를 제거해 보이겠다는 취지의 발언이다.'니가 와라'는 영화 '친구'에서 장동건이 한 명대사인 '니가 가라 하와이'를 패러디한 것이다.이어"윤석열 대통령에겐 찍소리도 못하는 쫄보께서 어쭙잖게 무슨 자객을 운운하느냐"며"용기 있으면 말로만 허풍떨지 말고 마포로 오라, 그럴 용기가 없으면 다음부터는 아무 말 대잔치 하지 말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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