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현대자동차가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지난해 현대차에서 급여 40억원, 상여 28억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2억8700만원 등 총 70억87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 임직원(기간제 근로자 포함)은 총 12만9480명으로 전년 대비 4676명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육아휴직 사용자는 총 4892명으로 전년 대비 9.4% 늘었고, 여성 직원(3382명)이 남성 직원(1510)명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에서 지난해 총 11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현대차의 지난해 생산실적에는 지난해 하반기 가동을 시작한 미국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도 포함됐다. 다만 미국 공장 두 곳의 생산실적은 36만1632대로 2023년 대비 소폭 줄었다. 지난해 말 기준 현대차 임직원은 총 7만5137명으로 집계됐다. 남성 6만9454명, 여성 5683명이다. 전년 대비 1635명 늘었다. 이들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2400만원, 평균 근속연수는 15.8년이었다. ◇삼성전자 연봉킹은 경계현=삼성전자는 11일 2024년도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실적 부진에도 연구개발 비용과 시설 투자액을 역대 최대로 늘렸다. 연구개발액은 34조9981억원으로 전년 대비 6조6584억 늘었고, 시설투자액은 53조6461억원 중 86.3%는 반도체 부문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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