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처절한 성찰 위에 혁신 재창당'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는 스토킹 범죄 가해자를, 피해자가 원하지 않아도 처벌할 수 있는 스토킹처벌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또 국회 본회의에선 스토킹 범죄 가해자를 피해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스토킹처벌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배 원내대표는 곧바로 윤석열 정부 1년간, '주69시간제' 논의 등으로 노동기본권이 역주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언론 길들이기, 시행령 통치, 거부권 통치, 그리고 사정기관을 동원한 '법폭통치'를 즉각 중단하십시오.""사회생태국가를 열어가는 새로운 정당으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정의당의 혁신재창당을 지켜봐 주십시오."이에 따라 앞으로 법원이 피해자 보호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판결이 나기 전이라도 스토킹 가해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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