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명에 육박했던 진성당원의 수가 현재 2만여 명 수준으로 줄었습니다.\r정의당 이정미 당대표
28일 정의당의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 이정미 후보가 63.05%를 얻어 김윤기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선거에 나선 당원 17591명 가운데 8842명이 투표한 결과다.
이 대표는 또 “노동, 시민사회, 제3의 정치를 바라는 이들과 힘을 합치겠다”며 “소외되고 배제된 시민들의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열정과 투혼을 같이 모아 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 앞에 놓인 숙제는 만만찮다. 그간 정의당은 ‘진보·노동·여성’ 등의 가치를 앞세워 존재감을 키워웠지만 최근에는 선거 때마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2년 창당 당시 6만 명에 육박했던 진성당원의 수도 현재 2만여 명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2보] 정의당 새 대표에 이정미…결선투표서 김윤기에 승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경준 한주홍 기자=정의당 새 대표에 이정미(56) 전 대표가 선출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의당 새 대표에 이정미…결선투표서 김윤기에 승리 | 중앙일보2017년 2년간 대표직을 수행한 데 이어 두 번째 정의당 대표를 맡게 됐습니다.\r정의당 이정미 당대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정의당 새 대표에 이정미…‘재창당 과제’ 새 지도부 구성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재창당 작업을 이끌 새 대표로 선출됐다. 정의당은 28일 국회에서 ‘제7기 당대표 선출 보고대회’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의당 이정미 신임 대표 선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