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재창당 작업을 이끌 새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이정미 정의당 🔽제7기 당대표 선출 결과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 후보가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의당 7기 전국동시당직선거 당 대표 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재창당 작업을 이끌 새 대표로 선출됐다. 정의당은 28일 국회에서 ‘제7기 당대표 선출 보고대회’를 열고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자동응답전화 등으로 진행한 당대표 결선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20대 국회의원과 정의당 대표를 한 차례 지낸 이정미 후보는 총득표수 5426표로 당선됐다. 이정미 신임 대표는 당내 최대 계파인 ‘인천연합’의 지지기반을 바탕으로 선거 초반부터 유력한 ‘1강 후보’로 꼽혀왔다.
결선 상대였던 김윤기 후보는 3180표를 얻는 데 그쳤다. 정의당은 지난 19일 당직선거에서 이기중 전 서울 관악구의원과 이현정 전 정의당 기후위기대응본부장을 부대표로, 김창인 정의당 남양주갑 지역위원장을 청년정의당 대표로 선출했다. 이번에 당선된 이정미 대표가 노동부대표를 지명하고 전국위원의 인준을 받으면, 재창당 작업을 주도할 ‘제7기 지도부’ 구성이 완료된다. 임재우 기자 [email protected]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사를 쓰겠습니다.여러분의 후원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듭니다. 후원하기 후원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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