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도 즐겨타던 ‘할리데이비슨’ 패션 어떨까…성수동서 살펴보니 [르포]](https://i.headtopics.com/images/2024/10/2/maekyungsns/5122150857516521563004-5122150857516521563004-95163EE56CB5396CF16BA35C23E09235.webp)
바이커(오토바이 애호가)들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그 이름. ‘할리데이비슨’이 서울 성수동에 패션 브랜드로 돌아왔다. 할리데이비슨의 로고가 박힌 가죽 자켓과 빈티지 자켓, 맨투맨과 후드티는 마초 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 남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일 오후 2시 서울 성수동 할리데이비슨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다. 평일 오후 시간이었지만 행사장에는 2
바이커들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그 이름. ‘할리데이비슨’이 서울 성수동에 패션 브랜드로 돌아왔다. 할리데이비슨의 로고가 박힌 가죽 자켓과 빈티지 자켓, 맨투맨과 후드티는 마초 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 남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푸드트럭에서는 타코와 햄버거 등의 간단한 미국 음식을 판매하며, 외부에는 자유롭게 앉아서 음료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 공간을 마련했다. 페스티벌을 상징하는 대형 열기구 풍선과 이국적인 인증샷도 찍을 수 있다.내부에는 할리데이비슨의 브랜드 역사와 연도별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을 뒀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쇼핑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날씨가 최근 쌀쌀해진 만큼 맨투맨, 재킷류를 살펴보는 고객이 많았다. 이 브랜드에서는 가죽자켓 등 재킷류가 특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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