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성 경감 유가족 주택,'일류보훈 동행' 2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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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성 경감 유가족 주택,'일류보훈 동행' 2호 선정 일류보훈_동행 정옥성 국가보훈처 김병기 기자

국가보훈처와 경제계가 함께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은 국가보훈처와 전경련, 한화그룹 방산 4개사가 함께 총 8가구에 2억원 규모를 지원하는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사업이다. 지난 8월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서울 암사동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최명수 지사의 외손녀 자택을 1호 주택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2호 대상자로 선정된 고 정옥성 경감은 지난 2013년 3월 1일, 강화군 외포리 선착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물에 뛰어든 40대 남성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 몸을 던졌다가 거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고, 민‧경‧군의 합동 수색작업에도 불구하고 끝내 시신을 찾지 못했다. 정부는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고, 국민의 생명을 구하다 순직한 정옥성 경감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전국의 경찰과 인천시민이 뜻을 모아 2013년 6월, 인천 강화경찰서에 흉상을 건립했다. 이 흉상은 2017년 11월 현충시설로 지정됐다.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윤희근 경찰청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화 방산계열 임원 등은 19일 인천 강화경찰서 정옥성 경감의 흉상을 참배한 뒤, 강화도 송해면 고인의 배우자 주택으로 이동, 유가족을 위로하고 주택 보수가 필요한 부분 등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제77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순직경찰관 유족의 주택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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