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태원 참사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를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 오전 이태원 참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사망자 장례비는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중상자는 전담 공무원을 일대일 배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합동분향소는 오늘 중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를 완료해 다음 달 5일까지 조문객을 받을 예정입니다.김 본부장은"모든 관공서와 재외공관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는 애도 리본을 달도록 했다"면서"사고 동영상과 개인 신상의 무분별한 유포는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추가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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