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윤석열 당선인은 일하는 시간을 노사 합의로 바꿀 수 있게 하자고 공약을 내건 바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지금의 주 52시간제..
또, 윤석열 당선인은 일하는 시간을 노사 합의로 바꿀 수 있게 하자고 공약을 내건 바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지금의 주 52시간제가 흔들릴 수도 있단 반발이 나오는데, 정부가 이런 우려를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황인하/1998년생 : 퇴근이랑 출근 시간이 명확해야 끝나고 나서 제 개인 시간도 가질 수 있고 자기 계발하는 시간이나 자기 취미 활동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MZ 세대를 대상으로 피하고 싶은 일자리를 조사한 결과도 비슷합니다.[최수현/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 : 기존에 가장 중요한 직업 조건으로 알려졌던 임금보다도 앞으로는 근로시간이 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윤석열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일주일에 120시간 바짝 일하고 마음껏 쉬라"며 언론에 밝혀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노사 합의로 근로시간을 바꿀 수 있게 하자는 건데, 전문직은 근로시간 규제에서 아예 빼는 방안도 담겨있습니다.당선인 측은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청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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