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구분키로…지금은 소규모 유행 1단계 SBS뉴스
또 그동안 혼란이 있었던 각종 거리두기의 명칭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통일했습니다.현재 시행 중인 '생활속 거리두기'는 소규모 산발적 유행이 확산과 완화를 오가는 가장 낮은 단계인 1단계에 해당합니다.3단계는 지역사회에서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해 코로나19 감염이 급속히 퍼지는 대규모 유행 상황입니다.
일일 확진 환자 수 기준을 보면 1단계는 50명 미만, 2단계는 50명∼100명 미만, 3단계는 100∼200명 이상입니다.1단계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집합·모임·행사를 할 수 있고, 다중이용시설 이용도 원칙적으로 허용됩니다.2단계에서는 실내는 50명, 실외는 100명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목적의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됩니다.3단계에서는 1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되며, 학교와 유치원은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거나 휴교·휴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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