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 내부에서 잡은 우럭에서 기준치 180배 세슘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정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연안으로 건너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우동식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오늘(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동식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 5월 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 내부에서 잡은 우럭에서 일본 식품위생법 기준치인 1㎏당 100베크렐의 180배나 되는 만 8천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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