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무관한 사진. 지난 16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근 텔레그램 등 온라인상에 복귀 전공의 명단 등을 유출한 의사·의대생 등 총 18명이 검찰에 넘겨졌
최근 텔레그램 등 온라인상에 복귀 전공의 명단 등을 유출한 의사·의대생 등 총 18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조 장관은"환자 곁은 지키겠다는 동료의 소신을 '감사한 의사' 등으로 조롱하고 개인 선택을 집단 따돌림으로 방해하는 불법 행위"라며"이러한 불법적인 행위를 즉각 멈춰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어젯자로수련병원별 최종 전공의 결원 규모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되어 현재 집계·검토 중에 있다"며"유감스럽게도 대다수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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