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넘긴 여야…'예산안 협상 줄다리기' 팽팽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월드컵 16강을 이뤄낸 주역들이죠, 김진수 백승호 조규성 선수가 뉴스룸을 찾았습니다. 잠시 뒤 만나보시고요, 먼저 정기국회를 넘긴 예산안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국회로 가보겠습니다.앞서 오늘 오전 11시에도 만났지만 역시 별 소득 없이 끝났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 의석이 우리가 많으니까 우리 생각과 다른 것은 조금도 할 수 없다, 이것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일부 쟁점을 두고 이견이 커서 오늘 밤 늦게 타결이 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국민의힘은 법인세 최고세율을 낮춰 국내 자본의 해외 유출을 막자는 입장인데요,이밖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선 공약이었던 지역 화폐 예산과 대통령실 예산을 두고서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내일 본회의는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국민의힘 역시 민주당이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 가능성이 크다며, 의원들에게 내일 오전 의원 총회에 대비해 일정을 조정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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