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구원투수 김진성(38)이 LG 트윈스의 정규시즌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LG는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축제를 즐겼다. 마지막 경기 잘 끝맺음한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 김진성,LG 트윈스,프로야구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이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LG는 트로피 수여식을 지켜보기 위해 찾은 만원 관중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한 방이면 동점까지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 양의지가 대타로 나섰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5연전을 치르면서 체력이 바닥난 양의지를 쓰지 않을 것이라 시사했으나 결정적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김진성은 스스로 위기를 이겨냈다. 직구, 포크볼, 직구 승부로 3루 땅볼을 유도했다. 병살타. LG는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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