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기업은행 7연승 저지하며 대승 거두며 리그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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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기업은행 7연승 저지하며 대승 거두며 리그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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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기업은행의 7연승 도전을 저지하며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3위 기업은행과의 승점 차를 줄였다. 이로써 정관장은 22득점의 반야 부키리치와 6득점의 박은진의 활약으로 5위로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30일 경기 화성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IBK 기업은행 알토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1라운드 후반부터 2라운드 초반까지 4연패에 빠지며 흔들렸던 정관장 은 최근 3경기에서 2승을 따내며 3위 기업은행 과의 승점 차이를 6점으로 줄였다.

지난해 첫 번째 아시아쿼터에서는 '아시아 최강' 중국이 대상국에서 제외됐고 또 다른 배구 강국 일본에서도 단 3명만 지원했다. 배구팬들은 7명이 지원한 태국 선수들이 대거 선발될 거라고 예상했고 실제로 태국 국가대표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가 전체 1순위, 아웃사이드히터 위파위 시통이 2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심지어 정관장은 이어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도 아포짓 스파이커가 아닌 아웃사이드히터 지오바나 밀라나를 지명하는 파격행보를 이어갔다. 외국인 선수를 서브리시브에 참여시키는 아웃사이드히터로 선발했다는 것은 아시아쿼터로 지명한 메가를 아포짓 스파이커 자리에 투입하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희진 감독의 선택이 옳았다는 걸 증명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은 비 시즌 동안 두 선수를 훈련 시켜 수비가 더 좋은 선수를 왼쪽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컵대회가 개막했고 정관장은 9월30일 기업은행을 상대한 대회 첫 경기에서 메가를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전시켰다. 메가의 수비가 부키리치보다 떨어졌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바꿔 말하면 메가가 자신의 포지션을 지켜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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