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1년 '대규모 공세설'…유엔 '러 규탄' 결의안 채택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오늘로 꼭 1년이 됐습니다. 이때를 계기로 러시아가 대대적인 공세를 펼칠 거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의 시민들은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러시아의 전쟁범죄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현지시간 23일 오전 11시 30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시 일대에서 공습경보가 울렸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전쟁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니나/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출신 : 총알과 로켓으로 공격해 오는 사악한 러시아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시길 하나님께 아침저녁으로 기도합니다.]시민들은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기 위해, 국제사회가 무기를 지원해야 한다고 호소합니다.유엔은 현지시간 23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 특별총회를 열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촉구하고 러시아의 전쟁범죄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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