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우크라 평화 결의안 채택…러시아 철군 요구(종합2보)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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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 우크라 평화 결의안 채택…러시아 철군 요구(종합2보)

미국과 유럽연합 등이 중심이 돼 추진한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원칙 관련 결의안'에는 한국 정부도 공동제안국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총회에서도 찬성표를 던졌다.총회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지만,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법적인 책임까지 제기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중국과 이란, 인도 등은 기권했다.

앞서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전날 총회에서"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은 무력 사용 금지라는 국제사회의 핵심 원칙에 대한 심각한 타격"이라며"시간은 자유·정의·인권·법치주의·유엔헌장의 편이지 대규모 잔학행위의 편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투표에 앞서 바실리 네벤자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는 북대서양조약기구가 러시아 쪽으로 군사력을 확장하고 있다면서 국가 안보를 위해 군사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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