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출근길 시위' 법원 조정안 수용‥'5분 내로 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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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의 모든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대신, 열차운행을 5분 넘게 지연시키지 말라'는 법원의 조정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의 모든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대신, 열차운행을 5분 넘게 지연시키지 말라'는 법원의 조정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다만 전장연은 법원이 서울교통공사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에 대해선 어떠한 조치도 명시하지 않았다며 불공정한 조정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은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2024년까지 모든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조건으로 출근길 시위를 멈추라는 조정안을 내놨습니다.전장연은"올해 예산안에 장애인 권리 예산이 극히 일부만 반영됐다"며 내일부터 다시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예고한 상태라 갈등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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