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번 열병식에서 '최대의 핵 공격 능력'이라며 전술핵 운용부대와 함께 특히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과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연설은 없었는데, 딸 김주애가 처음으로 주석단에 자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북한은 이번 열병식에서"최대의 핵 공격 능력"이라며 전술핵 운용부대와 함께 특히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과시했습니다."힘차고 위력적인 자태의..천만 심장은 터질듯한 환희로 넓어지는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화성-17형'을 대거 공개하고 신형 고체엔진 ICBM까지 공개한 것은 그만큼 미 본토에 대한 타격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열병식으로 보여집니다."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을 떠올리게 하는 중절모와 코트 차림으로 나왔는데, 별도의 연설은 하지 않았습니다.정부는 김주애의 후계 여부를 두고"가능성을 열어두고 주시하고 있다"면서,"북한이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전시성 대규모 동원 행사에 장비를 낭비하는 데 대해 개탄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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