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어젯밤 대규모 열병식…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만 김주애, 군 관련 행사에만 4번 참석…후계구도 논란 위성 사진에서 ICBM 실은 이동식발사대 행렬 포착 선두에 있는 무기, ICBM 화성-17형으로 추정
다만 연설은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김주애로 알려진 딸을 데리고 나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기자]북한이 열병식을 연 건 지난해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돌 기념 열병식 이후 약 10개월 만인데요.김 위원장이 이번 열병식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 대남, 대미 관련 대외적 메시지를 낼 거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던 만큼 연설을 하지 않은 건 다소 의외라는 반응도 나옵니다.김주애는 열병식 행사장까진 함께 이동한 뒤 본격적인 사열은 김 위원장만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다만 이번에 북한 매체는 김주애를 두고 어제 사용한 '존경하는 자제분'이라는 극존칭 예우 대신 '사랑하는 자제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이번 열병식에는 북한에서 전술핵을 운영하는 부대가 등장했죠?다만 북한 관영매체의 보도를 보면 이번 열병식에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과 전술핵을 운영하는 부대가 등장했다고 돼 있습니다.
또 뒤를 이은 무기는 중·장거리급 미사일로 보이는데 북한이 통상 위력이 강하거나 신형인 무기를 뒤에 배치하는 점에 비춰볼 때 최근 시험한 고체연료 엔진을 적용한 신형 미사일일 가능성 등이 제기됩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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