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기각된 피프티 피프티, 앞으론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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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 이어 2차전으로 이어갈까요?

법원이 아이돌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 재판에서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다. 피프티 피프티 측은 앞서 방송을 통해 소속사 복귀 거부 의사를 밝힌 만큼, 향후에도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법원은 피프티 피프티 측이 전속계약 해지 사유를 충분하게 소명하지 못했으며, 어트랙트 측에 신뢰관계 파탄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판결 이후 전홍준 대표는 복수의 언론에 법원의 판결 내용을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향후 대응과 관련해선 법률 대리인과 의논중이며, 현재 분쟁의 주원인으로 판단하고 있는"'더기버스'에 대한 형사 고소 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1일 이 시건을 '조정' 회부했다. '조정'이 성립하면 확정 판결과 같은 효력이 닌다. 그러나 당사자 중 누구든 수용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재판이 재개된다. 지난 9일 열린 조정 자리에 조정에는 그룹 멤버 새나, 아란의 어머니와 어트랙트 경영진 및 양측의 법률 대리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2시간가량 비공개로 조정을 진행했지만 합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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