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익산에 470mm로 가장 많이 내렸고 군산 452, 완주 345, 전주 295mm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전북에는 그제부터 최고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새벽 사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빗줄기는 현재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계속 유입되면서 오후에도 많은 비를 뿌리겠는데요.특히 어제부터 거세진 장맛비에 인명피해도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이 배수로에 이물질을 치우러 들어갔다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오늘 아침 9시쯤 익산 망성면의 한 오리농가에 물이 차면서 오리 2만 수가 넘게 폐사하는 등 익산지역에서 각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완주와 고창에선 도로와 하천에서 토사와 사면이 유실됐다는 피해 신고가 10건 넘게 접수돼 응급 복구가 진행되고 있고, 익산 왕궁리 유적과 입점리 고분군 등 백제문화유산도 침수 피해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지금까지 전주 삼천변에서 MBC뉴스 조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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