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정부가 2분기 전기요금 인상안 발표를 앞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인상 폭은 kWh당 10원 미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정부와 국민의힘이 전기요금 인상을 공식화하는 당정 협의를 앞두고 고심하는 모습입니다.애초 오늘(11일) 당정 협의를 열려다가 막판에...
[기자]이런 가운데 산자부 장관과 한전 사장은 국회 상임위 회의에 참석해 전기요금 인상안에 대해 여야 의원들의 질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복수의 인상안을 검토했는데, 물가 상승 압력과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 여기에다 최근 떨어진 전력 도매가격 등을 고려해 큰 폭을 올리지는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요금 인상 결정에 이어 부실 경영에 대한 책임 압박을 받아온 한전은 자구책도 내놓을 예정입니다.오는 12일 실적 발표를 앞둔 한전은 올 1분기 영업 손실이 5조 원이 넘을 것으로 증권업계는 보고 있습니다.그래픽 : 이상미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전기요금 내일 인상 유력…1kWh당 '7원+α'·가구당 2천원↑ | 연합뉴스(세종·세종=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기자=전기요금이 11일부터 kWh당 7원가량 오를 전망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기요금 인상, 이번주 결정…'7원' 인상 유력시전기요금 인상 전기 2분기 전기요금 인상폭이 이번주 사실상 결정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기 요금 내일 인상 유력…1kWh 당 '7원+α'·가구당 2천 원↑전기요금이 내일부터 kWh당 7원가량 오를 전망입니다. 현행 전기요금인 kWh당 146원보다 약 5% 오르는 것으로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2천400원가량을 더 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기요금 이번주 결정 가닥…당정, ㎾h당 7원 인상 검토(종합) | 연합뉴스(서울·울산=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김다혜 기자=한 달 넘게 미뤄진 2분기(4∼6월) 전기요금 결정이 이번주 중에 인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기요금 이번 주 결정 가닥…당정, ㎾h당 7원 인상 검토한 달 넘게 미뤄진 2분기 전기요금 결정이 이번 주 중에 인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는 10∼11일쯤 당정협의회를 열고 한국전력이 적자 해소를 위해 제시한 자구안을 검토하고 전기요금 인상폭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