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펄펄 끓었다…땡볕에 야외 노동자는 종일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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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펄펄 끓었다…땡볕에 야외 노동자는 종일 구슬땀 SBS뉴스

7월의 마지막 토요일, 8시 뉴스도 숨 막히는 폭염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경북 경산의 기온은 38.1도를 기록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힘든데 폭염과 그야말로 '사투'를 벌여야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섭씨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복구작업을 늦출 수가 없다 보니, 챙이 큰 모자를 쓰고 목에 수건을 두른 채 바쁘게 움직입니다.

하천 범람으로 진흙 범벅이 된 들판에서는, 그나마 중장비 위주의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비닐하우스 잔해는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최하수/주차장 관리 직원 : 아침부터 일찍 나와서 비만 안 온다면 차가 많으면 그 시간까지 계속해야죠. 시원한 곳 찾아서 물 한잔 먹는 거 그거밖에 없죠.][노점 상인 : 더워도 할 수 없죠. 먹고 살아야 하니까. 안 하면 먹고 살 수 없잖아요.][배달 노동자 : 한 7시간 정도 일하고 있어요. 더워도 벌기 위해서 하는 거죠. 여보세요? 뭐 주문하셨죠? 체감온도는 38도 이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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