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군사정권서 창립 후 국가주도 정책 적극 조력…국정농단 개입으로 ‘휘청’

대한민국 뉴스 뉴스

전경련, 군사정권서 창립 후 국가주도 정책 적극 조력…국정농단 개입으로 ‘휘청’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2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1%

1961년 ‘한경협’ 출발, 산업화 주도반복된 불법 정치자금 제공 ‘논란’4대 그룹 탈퇴 후 예전...

2016년 당시 최순실씨 의혹을 수사하던 서울중앙지검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수사팀’이 그 해 10월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압수수색한 뒤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한국 현대사와 함께한 전국경제인연합회 55년은 산업화에 기여한 ‘양지’를 정경유착에 기반한 관치경제라는 ‘그늘’이 가려버린 시간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회비를 걷어 불법적 정치자금을 댔다가 사과하는 과오를 반복했다.

전경련은 1960~1970년대 박정희 정부의 국가주도 경제개발에 조력자 역할을 했다. 1961년 5·16 군사 쿠데타 직후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부의장은 이병철 창업주와 면담하면서 경제단체를 만들어 정부의 산업정책에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대신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기회를 준다는 명분으로 부정축재 기업인들의 비리를 눈감아줬다. 전경련은 기업들을 이끌고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호응했고, 정부의 지불 보증을 기반으로 외자를 도입해 산업화의 기틀을 닦았다. 재계의 힘을 결집해 서울올림픽 유치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치른 첫 대선에서 후보로 나선 노태우 대통령의 비자금 조성에 전경련이 앞장선 일도 있었다. 1995년 뒤늦게 범행이 발각되자 전경련 회장단은 “음성적 정치자금을 내지 않겠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명분 없이 뒷문으로…삼성, 전경련 복귀한다명분 없이 뒷문으로…삼성, 전경련 복귀한다국정농단 사태 후 6년 만에계열사 이사회 재가입 인준 4대 그룹 소속된 ‘한경연’이한경협에 흡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청문회 ‘재벌 선서’ 이 장면…국민들은 잊지 않았다 [포토]청문회 ‘재벌 선서’ 이 장면…국민들은 잊지 않았다 [포토]4대그룹 전경련 재가입…시민단체 전경련 ‘퇴장’ 요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삼성증권 이사회, 전경련 복귀 반대…일괄복귀 불발 가능성[단독] 삼성증권 이사회, 전경련 복귀 반대…일괄복귀 불발 가능성“전경련 복귀명분 약해” 판단한듯 22일 전경련 임시총회서 최종 결정 삼성전자 등 4개 계열사는 보고완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결국 4대 그룹 끌어들인 전경련, 국정농단 이전으로 돌아가나결국 4대 그룹 끌어들인 전경련, 국정농단 이전으로 돌아가나삼성·에스케이(SK)·현대자동차·엘지(LG) 등 4대 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동시에 재가입했다. ‘최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경련, 한경협으로 이름 변경…4대 그룹 일부 계열사 넘겨 받아전경련, 한경협으로 이름 변경…4대 그룹 일부 계열사 넘겨 받아전경련 〈사진=연합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55년 만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전경련은 오늘(2..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삼성, 6년 만에 전경련 돌아온다…이사회서 승인[단독] 삼성, 6년 만에 전경련 돌아온다…이사회서 승인이에 따라 SK·현대차·LG 등 재계 4대 그룹 모두 22일 열릴 예정인 전경련 임시총회에서 전경련 복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현재 전경련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의 회원사 자격을 전경련으로 승계하는 안건에 대해 승인했다. 재계 관계자는 '이날(18일) 오전 삼성 준법감시위원위가 끝난 후 삼성전자가 이사회를 열고, 특수 관계인과 보험 거래 등 다른 안건을 논의하면서 전경련 회원 승계와 관련해서도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6 1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