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인 상호저축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은 소비자가 185만명으로 1년 만에 8만2000명 늘어난 ...
사진 크게보기 제2금융권인 상호저축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은 소비자가 185만명으로 1년 만에 8만2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차주는 1년 전보다 줄었지만 연체율은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올 6월 말 기준 저축은행 신용대출 차주는 184만8000명, 잔액은 27조8000억원이었다. 차주는 8만2000명이 늘고 잔액은 7000억원이 줄었다.세대별 차주와 잔액을 보면 40대가 61만9000명·9조9000억원으로 가장 규모가 컸다. 이어 30대, 50대, 20대, 60세 이상 순이었다.잔액은 50대에서만 1년 전보다 증가했고 20·30·60세 이상은 각각 3000억~4000억원이 감소했다. 40대는 변동이 없었다.
연체율은 모든 연령대에서 상승했는데 20대가 올 6월 말 기준 6.9%였고 1년 전 대비 상승폭도 1.6%포인트로 가장 컸다. 이어 60세 이상 6.8%, 30대 5.6%, 50대 5.4%, 40대 5.2% 순으로 연체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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