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기브 미 유어 포에버'(Give Me Your Forever)는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소개해준 적이...
필리핀 팝·알앤비 스타 잭 타부들로는 지난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한 인터뷰에서"노래할 때 사람들이 편안한 분위기로 박수도 해 주고 따라 불러줘서 감사했다"며 한국에서 첫 무대를 꾸민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2001년생인 잭 타부들로는 스포티파이 월 청자 수 622만을 자랑하는 필리핀 가수다.
잭 타부들로는"모국어로 부른 노래를 세계적인 트렌드로 만드는 것은 한국에서부터 시작됐다"며"한국에서 선보인 이 트렌드는 음악에 있어서는 더는 언어의 장벽이 존재하지 않고,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협업하고 싶은 한국 가수를 묻자 조금의 고민도 없이 곧바로 샘 김이라고 답했다. 옛 여자친구와 헤어졌을 때도 샘 김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을 만큼 엄청난 팬이란다. 바쁜 내한 일정을 쪼개 지난 8일 저녁 샘 김을 직접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눴다는 그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태국 스타 제임스 알린 '달콤한 제 노래, 모닝티와 잘 어울리죠'(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제 노래와 어울리는 음료요? 음… 차(茶)처럼 아침에 마시는 것들이겠네요. 그래요, 아마도 모닝 티와 잘 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시의 향기 가득한 6월, 박재삼 시인 문학세계를 만나다14일·15일 백일장, 청소년문학상, 시 노래 경연, 문학 특강, 문학상 시상식 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끼리도 인간처럼 ‘이름’으로 서로를 부른다”...동물 중 처음으로 발견돼4년간 17마리 코끼리 소리 녹음한 결과 ‘이름’ 추정 소리 들으면 더 격렬히 반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기회' vs. '생존 위협' 광주가 들썩이고 있는 이유복합쇼핑몰 3곳 들어서는 광주광역시... 시민들의 반응 살펴보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터뷰] ‘돌풍’ 김희애 “42년 연기 인생, 운 좋았죠”배우 김희애(57)가 야심 넘치는 정치인으로 변신, 안방극장을 또 한번 휘어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연출 김용완)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 분)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 분)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추적자-더 체이서’ ‘황금의 제국’ ‘펀치’까지 권력 3부작으로 호평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얼핏 보면 꽃밭인 시화전... '관람객들이 기뻐하길'안양문인협회 시화전 개막식과 제 44회 안양백일장 시상식 개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