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어려운 ‘이중병뚜껑’ 아세요? 업사이클링 함께하면 기념품 수원시 업사이클링 newsvop
수원시가 13일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올해 연중 환경캠페인으로 ‘지구, 한땀-지구의 작은 뚜껑은 어디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캠페인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이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이중병뚜껑은 플라스틱으로 된 병뚜껑 내부에 고무, 종이, 부직포 등이 섞인 패킹을 넣은 병뚜껑이다. 분리작업이 쉽지 않아 사실상 재활용이 안 되고, 선별되지 않은 채 재활용 기계에 들어가면 고장을 일으키기도 한다.시민들은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앞 모음함에 이중 병뚜껑을 넣는 모습과 병뚜껑 이외에 다른 물건을 재활용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소감문과 함께 교육관 홈페이지 내 ‘참여마당→참여후기’에 게시하면 기념품을 받게 된다.캠페인 활동 및 기념품에 대한 도 자세한 내용은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캠페인 참여자에게 증정되는 기념품 ‘지구, 한 땀 씨앗연필’. 2023.02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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