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공범 중 두 명이 피해자와 안면이 없는데다 애초 살해 목적으로 납치했다는 점에서 청부살인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입니다.가상화폐를 빼앗을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겁니다.이들이 범행을 준비한 기간은 약 2~3개월.이들은 범행 당일 피해자 사무실 근처에서 피해자를 미행한 뒤 자정쯤 집 근처에서 납치했습니다.
이후 택시를 타고 경기 성남에 도착했는데 이 과정에서 대포폰과 현금만 이용하고 옷도 여러 번 갈아입는 등 치밀함을 보였습니다."옷에 흙이 좀 묻었었어. 흙이…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불안해하거나 이런 거는 없었지."또 피의자가 피해자 가족과 연관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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