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 닭 '오계' 검은 피부색 비밀 풀렸다
김진방 기자=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고유 가금 유전자원인 '오계'의 특이 형질인 검은 피부색을 결정하는 핵심 유전자를 발굴했다고 14일 밝혔다.농진청 연구진은 오계와 피부색이 반대인 '백색 레그혼'을 교배해 2세대에 걸쳐 참조집단을 조성해 검은 피부색과 관련된 핵심 유전자 4개를 확인했다.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유전체과장은"재래가축의 경제형질과 연관된 유전 특성을 규명해 그 가치와 활용성을 높이고, 더불어 우리 고유 유전자원의 국제 주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 압수수색 고삐 풀렸다[이충재의 인사이트] 야당과 노조 겨냥 압수수색 급증... 법원 '사전 심문제' 추진, 진척 없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보] 서울대, 조국 교수직 파면 의결…기소 3년5개월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최윤선 기자=서울대 교원징계위원회는 13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교수직 파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 19∼24일 佛·베트남 방문…엑스포 유치·베트남 국빈방문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정아란 이동환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와 베트남을 차례로 방문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전시, 반도체인재 양성사업 기반 반도체특화단지 유치 총력 | 연합뉴스(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대전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충남대의 반도체인재 양성 사업을 기반으로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소령, 중령 진급 못해도 50세까지 복무…정년 5년 연장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소령의 계급 정년이 내년 1월 1일부터 45세에서 50세로 5년 연장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