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내각 인선 10일 발표 목표 속도…낙점된 사람은 다 발표' SBS뉴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통의동 인수위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부총리 인선 진행 상황에 대해"아직 검증보고서가 안 왔다"라면서도"일요일 발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속도감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장 실장은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해"어떤 분야의 인사든 전문적인 감각은 겸비해야 하고, 또 경륜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경제 분야든, 사회 분야든, 어떤 분야든 망라해서 그런 기준으로 요청을 하고 있고 경쟁을 또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장 실장은 오는 10일로 예상된 인선 발표의 구체적 규모에 대해서는" 오는 대로"라며"낙점된 사람은 다 발표할 것이다. 누가, 어느 정도 올지를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국정원장의 콘셉트는 국내 정치를 완전히 배제하고 아주 유능한 조직으로 재편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고, '유력이다'는 이야기는 어불성설"이라며"취임 이후에 지명하고 청문 요청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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