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수, KLPGA 드림투어 개막전 우승 SBS뉴스
장은수는 충남 부여의 롯데스카이힐 부여 컨트리클럽의 계백장군, 의자왕 코스에서 열린 2023시즌 드림투어 개막전 'SBS골프·롯데 오픈 드림투어'에서 2라운드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적어내며 정상에 올랐습니다.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몰아치며 9언더파 63타로 선두에 오른 장은수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며 개막전의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KLPGA 2021 호반 드림투어 2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두 시즌 만에 우승컵을 차지한 장은수는"코스가 어려워서 우승에 대한 기대를 전혀 하지 못했다"면서도"새 시즌 개막전에 우승하게 돼서 더욱 기쁘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7시즌 정규투어 신인상을 받았던 장은수는"정규투어 신인상 수상 이후 샷이 많이 흔들리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이제는 골프 팬분들이 저를 많이 잊으셨을 텐데, 올해 최대한 정규투어에 많이 참가하면서 다시 한번 내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습니다.최종성적 상위자 프로 16명과 아마추어 3명은 6월 1일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개막하는 롯데오픈대회 출전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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