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차관, 세종청사 첫 출근…'염려해 주신 만큼 부응하겠다' SBS뉴스
장 차관은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세종청사에 도착해 직원들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았습니다.
체육과 관광 분야를 담당하는 장 차관은 우선 과제에 관해"아직 업무 파악은 다 하지 못했다"며"기대가 크셔서 제 마음도 더 무겁다. 막중한 임무를 맡아 많이 부담스럽지만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해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시간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안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장 차관이 한국 체육 개혁과 선진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 역도의 전설인 장 차관은 박근혜 정부 박종길 차관, 문재인 정부 최윤희 차관에 이어 국가대표를 지낸 역대 엘리트 스포츠인으로는 세 번째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초로 문체부 2차관으로 임명돼 화제가 됐습니다.
선수로는 2005∼2009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4연패,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등 굵직한 이정표를 남겼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장미란 차관, 세종청사 첫 출근…'염려해주신 만큼 부응하겠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 첫 출근하며 '염려해주신 만큼 그 이상으로 부응하겠다'고 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대통령, 장미란 차관 임명장주며 '길에서 보면 몰라보겠네'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신임 차관급 인사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과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오영주 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역도 영웅’ 장미란, 윤석열 정부 합류에 야당 ‘시끌’…안민석 “어불성설”‘역도 영웅’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가 윤석열 정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깜짝 발탁된 것을 두고 야권에서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랭킹도 기록도 1위' 우상혁, 시즌 첫 우승 도전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가 오늘 밤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랭킹도, 기록도 모두 세계 1위에 오른 만큼 자신감이 넘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