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옥 광산 산사태…미얀마 '최소 162명 사망' SBS뉴스
현지 시간 어제 오전, 미얀마 북부 카친주의 한 옥 광산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흙더미가 휩쓸려 내려가는 산사태가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진흙더미 속에서 종일 구조와 시신 수습 작업을 벌였는데 장마로 폭우가 계속 쏟아지는 탓에 구조 작업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세계 최대 옥 생산지인 미얀마에서는 열악한 작업 환경 등의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숨지는 대형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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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북부 옥 광산에서 산사태...최소 160 여명 사망[앵커]미얀마 북부 지역의 옥 광산에서 현지시간 2일 거대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60여 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현지 구조 당국은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추가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거대한 흙더미가 언덕 아래로 흘러내립니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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