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위 재고 요청에도 회견 강행...'유가족에 지나치다' 비판도

대한민국 뉴스 뉴스

장례위 재고 요청에도 회견 강행...'유가족에 지나치다' 비판도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2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63%

박 시장 유골 장지 향하던 도중 기자회견 열려 고소인 측 '2차 가해 발생해 기자회견 시급했다' 장례 도중 열린 기자회견 두고 여론 엇갈려

일방적인 고소인의 주장만으로 회견을 연 건 고인과 유가족에게 지나친 처사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고소인 측은 장례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예우를 갖춰 기다렸지만, 고소인의 신상 정보가 유포되는 등 2차 가해가 발생해 회견이 시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혜정 /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 : 피해자의 신상을 색출하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이것은 피해자가 있는 사건이라는 말씀을 분명히 드려야 할 시점이 필요해서 저희가 오늘 기자회견을 하게 됐고요.]고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 기관장으로 치르는 걸 두고도 맞섰던 여론은 이번 회견을 두고도 엇갈렸습니다.이미 박 시장이 고인이 된 상황에서 사실관계를 따질 수 없는 만큼 한쪽의 주장만 전달되는 것은 문제라는 겁니다.YTN 신준명[[email protected]]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박원순 장례위, 성추행 고소한 비서 측에 '기자회견 재고해달라'박원순 장례위, 성추행 고소한 비서 측에 '기자회견 재고해달라''유족들이 온전히 눈물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원순 시장 성추행 고소 피해자측 “13일 2시 기자회견”박원순 시장 성추행 고소 피해자측 “13일 2시 기자회견”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서울시 직원 ㄱ씨측이 13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7 03: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