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서울 잠실야구장은 지은 지 41년이 지났는데요.서울...
오세훈 서울시장은 야구장과 호텔이 붙어있는 돔구장을 구상 중인데 새로운 서울의 명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가 뛰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입니다.특히 돔구장과 호텔 일체형인데, 객실에서도 야구를 볼 수 있어 유명합니다.최근엔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돔구장을 대대적으로 손보고 있습니다.잠실 돔구장은 지붕이 완전히 덮인 '폐쇄형'으로 지어집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지인들과 함께 방을 빌려서 즐기는 것도 호텔이기 때문에 가능한데요. 우리도 이렇게 야구를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 호텔과 연계해서 시설을 하는 걸 검토하고 있고요.]앞으로 돔구장과 최근 리모델링에 들어간 잠실종합운동장을 두 축으로 잠실에 스포츠 복합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데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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