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4세대 걸그룹, 잇따라 해외 투어로 인기 굳히기
가요계에서는 이를 두고 지난해까지 싱글과 미니음반으로 정상급으로 도약한 이들 팀이 정규 음반으로 콘서트 세트리스트를 확보한 뒤 공연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확보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의 첫 걸그룹으로 관심을 끈 르세라핌도 다음 달 정규 1집 '언포기븐'을 낸다. 하이브는 지난해 11월 르세라핌이 올해 아시아와 북미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 투어를 열 것이라고 회사 설명회에서 공언한 바 있다. 이처럼 인기를 누리는 신진 걸그룹들이 잇따라 콘서트를 계획하는 것은 투어에 성공하면 음반·음원 외에 막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년까지는 히트곡을 배출해 정상급으로 도약하는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콘서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수확'에 나서는 시기라는 것이다.이에 대형 가요 기획사에서는 공연 수익이 이미 음반·음원과 더불어 주요 수입원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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