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게 살해돼 매장된 아기... 30년 만에 밝혀진 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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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용의자는 자신이 이 아기의 엄마라는 사실을 수사팀에 인정하고, 아기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기를 죽인 것을 시인했습니다.

1993년 12월 미국 오클라호마주 촉터 카운티의 한 집주인이 아기의 사체가 뒤뜰에 묻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911에 신고했고 출동한 지역 부보안관은 오클라호마주 수사국에 사인 조사 지원을 요청했다. 검시가 이뤄졌고 충격적인 결론이 나왔다. OSBI는 “아기는 태어났을 때 살아 있었고 신체가 훼손돼 살해됐다”라고 밝혔다.

사건의 실마리는 2020년 10월 OSBI의 미제사건팀과 생물학 범죄학자가 팀을 이루면서 풀려나갔다. 수사관들은 그동안 보관했던 DNA 증거를 버지니아에 있는 파라본 나노랩이라는 회사에 넘겼다. 이 회사는 DNA 정보를 해석해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곳이다. 앨런은 지난 15일 신문 과정에서 자신이 이 아기의 생물학적 엄마라는 사실을 수사팀에 인정했다. 며칠간 신문이 더 이어진 뒤 앨런은 아기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기를 죽인 것을 시인했다고 수사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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