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양손에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다가 2시간 반 만에...
특공대까지 투입했던 경찰은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오늘 신청할 방침입니다.상의를 벗은 채 자신의 가슴에 흉기를 겨누기도 하며 자해하겠다고 난동을 피웠습니다.2시간 반 가까이 이어진 대치 과정에서 A 씨는 가족을 불러달라, 술을 가져다 달라는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양손에 든 흉기 2점 외에도 6점을 더 가지고 있던 것으로 확인하고 모두 8점을 압수했습니다.경찰도 A 씨가 마약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 다툼을 벌이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윤승찬 / 서울 구산동 : 칼 들고 있다고 소리쳐서 친구가 무서워서 뛰어간 다음에 신고했대요.][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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