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숨기고, 각설탕으로 둔갑‥미국발 마약 밀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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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탕이나 수족관의 자갈, 심지어 시리얼 사이에도 마약을 끼워넣었고 체스판 바닥에도 숨겼습니다.

마약밀수가 항상 그렇지만, 세관 단속을 피해 마약을 숨긴 방식들, 기가 막혔습니다.끝 부분을 떼어내자 안에서 흰색 가루의 필로폰이 쏟아져 나옵니다.마약조직이 세관의 보안검색을 통과하기 위해 감쪽같이 마약을 숨긴 겁니다.검찰이 이들로부터 압수한 필로폰은 27.5kg.

"압수된 양은 약 90만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분량으로서 소매가 기준 약 900억 상당에 달합니다."또, 미국에서 SNS를 이용해 이들을 지휘한 주범과 관리책에 대해 범죄인 인도를 청구하고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습니다.이 가운데 미국에서 들여오는 양이 급증함에 따라, 검찰은 현지 수사당국과의 공조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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