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 '車산업 인질 삼아 파업 벌인 화물연대 규탄'
손대성 기자=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길가에 총파업에 참여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이 세워놓은 화물차가 서 있다. 2022.6.8 [email protected]
이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코로나19 팬데믹, 반도체 수급 등 글로벌 공급 위기에 더해 탄소중립과 미래차 전환 등 구조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업이익 감소와 적자 확대로 생존 위기에 처한 자동차 업종을 대상으로 파업과 물류 방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행동"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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